주요 7개국, G7 외교장관들이 홍콩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종신형 위기에 처한 언론인 지미 라이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G7 외교장관들은 공동 성명에서 "홍콩에서 권리, 자유, 자치가 약화하는 데 지속적인 우려를 표명한다"며 "지미 라이를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류업체 지오다노를 창업한 지미 라이는 1989년 중국의 톈안먼 시위를 계기로 중국공산당을 비판하는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고, 1995년 '홍콩인을 위한 신문'을 표방한 빈과일보를 창간했습니다.
#G7 #지미라이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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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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