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한국일보 언론사 이미지

[오늘의 1면 사진] "졸린 바이든" "분열 오바마"... 전임자 동판에 비방 새긴 트럼

한국일보
원문보기



미국 워싱턴 백악관의 '대통령 명예의 거리'에 걸린 역대 대통령들 초상화 아래 17일 인물평을 담은 동판이 새로 설치돼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물평을 직접 작성했는데, 자신을 비판했던 전직 대통령들을 조롱하는 내용이 담겨 논란이 되고 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는 "졸린 조 바이든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는 "미국 역사상 가장 분열을 초래한 정치인 중 한 명"이라고 적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의 얼굴 모습은 '오토펜(자동 서명기)' 사진(왼쪽 두 번째)으로 대체됐다.

워싱턴=AP 뉴시스

류효진 선임기자 jsknight@hankookilb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푸틴 우크라 전쟁
    푸틴 우크라 전쟁
  2. 2이재명 대북제재 완화
    이재명 대북제재 완화
  3. 3통일교 의혹 전재수
    통일교 의혹 전재수
  4. 4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5. 5샤이니 민호 아육대
    샤이니 민호 아육대

한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