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신발 제조업체인 버켄스탁(BIRK)이 급락 중이다. 실망스러운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현지시간) 오전 10시23분 현재 버켄스탁은 전 거래일 대비 6.61%(3.07달러) 하락한 43.34달러를 기록 중이다.
버켄스탁의 2025회계연도(9월 말 종료) 매출은 20억9700만유로로 전년비 증가했으며 주당순이익(EPS)는 1.87유로로 집계됐다. 2025회계연도 4분기 실적은 5억2630만유로로 시장 전망치였던 5억2260만유로를 소폭 넘어섰다.
18일(현지시간) 오전 10시23분 현재 버켄스탁은 전 거래일 대비 6.61%(3.07달러) 하락한 43.34달러를 기록 중이다.
버켄스탁의 2025회계연도(9월 말 종료) 매출은 20억9700만유로로 전년비 증가했으며 주당순이익(EPS)는 1.87유로로 집계됐다. 2025회계연도 4분기 실적은 5억2630만유로로 시장 전망치였던 5억2260만유로를 소폭 넘어섰다.
4분기 실적은 나쁘지 않았지만 문제는 2026회계연도에 대한 전망치였다. 버켄스탁은 2026회계연도 EPS 전망치로 1.90~2.05유로를 제시했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2.08유로에 소폭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 가이던스로는 23억~23억5000만유로를 제시했다. 이 역시 시장 전망치였던 23억9000만유로보다 낮은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