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인 투자자 10명 가운데 7명이 주식거래로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이 올해 11월까지 국내 주식 거래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의 67%가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평균 수익액은 912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나머지 33%는 주식거래로 손실을 봤고 평균 손실액은 685만 원이었습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개인 투자자의 희비가 가장 엇갈린 종목이었습니다.
삼성전자를 매도한 투자자 가운데 81.4%는 평균 250만 원의 수익을 기록했지만, 18.6%는 평균 100만 원 손실을 봤습니다.
올해 고객 수 기준 코스피 수익 상위 종목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손실 상위 종목엔 삼성전자와 카카오, 네이버가 포함됐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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