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위원장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전날 여야 합의로 김 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지 하루만이다.
김 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회 폐지 뒤 새로 설치된 방미통위의 초대 위원장이 됐으며, 임기는 3년이다.
김 위원장은 서울대 법학 석사에 이어 영국 런던정경대(LSE)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공법학회 회장, 언론법학회 회장, 인권법학회 회장을 지냈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지난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미소 짓고 있다.(사진=뉴스1) |
김 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회 폐지 뒤 새로 설치된 방미통위의 초대 위원장이 됐으며, 임기는 3년이다.
김 위원장은 서울대 법학 석사에 이어 영국 런던정경대(LSE)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공법학회 회장, 언론법학회 회장, 인권법학회 회장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