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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은 지금 '아바타' 신드롬"…'불과 재'로 뜨거운 광화문 일대

스포츠조선 안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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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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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의 개봉을 기념하여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불의 판도라' 스퀘어 및 '재:생 전시존'이 올 연말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며 주목받고 있다.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로 본격 흥행 신호탄을 쏜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불의 판도라' 스퀘어와 세종문화회관 뜨락 '재:생 전시존'을 운영하며 광화문 일대를 뜨겁게 물들이고 있다.

지난 12일 오픈한 '불의 판도라' 스퀘어 부스는 12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며, 마지막 날에는 저녁 12시까지 운영된다. 해당 부스는 2025 광화문 마켓 내 이순신 동상 뒤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바타: 불과 재'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총 5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아바타를 상징하는 거대한 'A 심볼' 게이트를 지나 세계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비디오 월'부터 신비로운 라이팅으로 꾸며진 '판도라 포토존', 다가오는 2026년을 기다리며 자신의 소망을 적어보는' 메시지 월' 등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현장에서 진행되는 소셜 이벤트 참여 시 판도라의 불꽃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는 '아바타: 불과 재'의 '스페셜 포토슛' 촬영권 또는 캐릭터 포스터 5종 엽서 세트 중 택1 할 수 있으며, 마련되어 있는 CGV 키오스크 기기 를 통해 바로 예매할 시 굿즈 3종 세트를 증정하고 있어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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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판도라' 스퀘어와 함께 지난 12일에 함께 오픈된 '재:생 전시존'은 12월 25일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세종문화회관 뜨락에서 운영된다. 계단 랩핑부터 곳곳이 모두 '아바타: 불과 재'로 뒤덮인 해당 공간에는 안동시 산림과의 협업해 수거한 산불 피해목을 재가공한 '애쉬 잉크'로 작가 'Lee.K'가 '아바타: 불과 재'에 영감을 받아 완성한 세 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현장에는 대형 백월에 애쉬 스탬프를 찍는 챌린지도 진행 중이다. 애쉬 스탬프 챌린지에 참여하면 산불 피해 복원 기금 일천원이 기부된다. 챌린지에 참여한 후 소셜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애쉬 잉크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아바타: 불과 재'의 '불의 판도라' 스퀘어와 세종문화회관 뜨락 '재:생 전시존'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이벤트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라면 작품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을,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예비 관객들에게는 작품 속 특별한 비주얼과 메시지를 미리 느껴볼 수 있는 자리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실방문객들은 다양한 인증샷을 SNS에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방문 욕구를 드높이고 있어 올 연말 반드시 놓쳐선 안될 필수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카메론)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로,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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