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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65살 생일에 옥중메시지…국힘은 대략 난감?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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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65번째 생일을 맞은 18일 청년들을 향해 옥중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그는 김계리 변호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부부에게는 자녀가 없다. 그래서 (청년) 여러분이 제게는 자녀처럼 느껴진다”며 “자식이 잘못되기를 바라는 부모가 어디 있겠냐. 자녀에게 올바른 나라를 물려줘야 한다는 절박함이 제가 모든 것을 내어놓고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유 중 하나”라고 주장했는데요. 그러면서 “그 결과 저는 옥중의 고난 속에 있지만 대한민국은 청년들이 보여준 희망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12·3 비상계엄 관련 군사법원 재판에 처음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계엄군으로 가담한 주요 사령관들에게 “그들은 제가 내린 결정에 따라 할 일을 한 사람들인데 참 미안하다”며 사과했는데요. 그러나 그는 정작 비상계엄 선포 자체에 대한 사과는 하지 않았고, 계엄은 무도한 야당의 행태를 알리기 위한 것이었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옥중 메시지는 무엇을 겨냥한 걸까요? 노동자 과로사와 고객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를 일으킨 쿠팡에 제대로 된 책임을 지우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할까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중인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올해 안에 본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장성철 박성태
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카메라 :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행정 : 김근영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장지남
제작 : 한겨레TV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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