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는 오늘(18일) 대전사옥에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에 대비해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철도노조는 정부의 ‘성과급 정상화 약속 불이행’에 따른 파업 계획을 알리고, 정부의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오는 23일 오전 9시에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코레일은 이번 회의에서 파업에 대비해 여객과 화물, 광역전철 등 분야별 비상수송대책과 현장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또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철도노조 파업 돌입 시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다미(smjung@yna.co.kr)




![옛날 에어컨 로고 팔았더니 '70만 원'..."우리 집 에어컨도?" [앵커리포트]](/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7%2F202512171426357097_t.jpg&w=384&q=100)

![[날씨] 내일 전국 흐리고 큰 일교차…주말 겨울비](/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8%2F771579_1766056563.jpg&w=384&q=75)

![[오늘의 생활경제] 서울 아파트 관망 속 한강벨트 '꿈틀'…경기 규제지역 강세 外](/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8%2F771563_1766056284.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