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미니즈는 SM 소속 아티스트를 닮은 작은 캐릭터(미니즈)들이 등장해 이용자들이 캐릭터와 함께 매치3 퍼즐을 풀어나가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글로벌 팬층을 겨냥한 자체 개발 타이틀로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및 서비스를 담당하며, 메타보라는 게임 개발,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그룹의 IP를 제공한다.
이번 CBT는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다. 이를 통해 'NCT', '에스파', '라이즈' 등 게임 캐릭터로 탄생한 SM 소속 아티스트와 즐기는 퍼즐 플레이, 포토카드 컬렉션을 포함한 콘텐츠가 처음 공개됐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테스트 종료 후 실시한 참가자 설문에서 88%의 이용자가 '출시 후 게임을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10점 만점을 부여한 참가자 비율이 가장 높았다.
플레이 시 매력 요소에 대해서는 접근성이 용이한 퍼즐 게임의 재미를 기반으로 포토카드, 나만의 취향대로 꾸미는 '탑로더'와 '덕질존', 아티스트 실제 활동 착장을 구현한 코스튬(꾸미기 아이템) 등 SM IP를 활용한 게임만의 차별성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CBT를 통해 확인한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게임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고, 내년 1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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