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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단체급식 사업 진출하나···'TBK 푸드서비스' 출시 검토

서울경제 김남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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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급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출시 검토 중
상표권 'TBK 푸드서비스' 출원 완료



더본코리아가 글로벌 B2B(기업 간 거래) 브랜드 ‘TBK(The Born Korea)’ 브랜드를 활용해 단체급식 사업에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특허청에 ‘TBK 푸드서비스’라는 이름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TBK 푸드서비스는 기존 R&D(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단체급식 프랜차이즈 사업”이라며 “단체급식 사업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설명했다.



TBK는 올해 9월 더본코리아가 선보인 글로벌 B2B 브랜드다. 더본코리아는 B2B 소스를 시작으로 TBK 브랜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더본코리아는 양념치킨·매콤볶음·된장찌개·김치양념 등 7종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TBK 소스 종류를 11종으로 확대하고, 시장 점유율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는 TBK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국내외 사업을 전개해 2030년까지 해외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동시에 TBK를 통해 글로벌 푸드 컨설팅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김남명 기자 name@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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