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도영 '배우에서 감독으로'

(MHN 이현지 기자) 김도영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만약에 우리'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기자간담회에는 김도영 감독과 배우 구교환, 문가영이 참석했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문가영 분)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 공감 연애를 그린 영화로,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2018)를 리메이크했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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