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홍연택 기자]
장원영을 둘러싼 의상 논란들은 하나같이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장원영은 최근 콘서트에서 입은 바지가 짧다고 안티팬들에게 공격받았습니다.
지난 7월에도 축구장 공연에서 입은 의상의 노출이 과하다며 화제가 됐죠.
지난해에는 언더웨어 패션 화보를 찍은 것이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장원영이 21세의 성인인데 뭐가 문제냐는 반응이죠.
하지만 정말로 어이가 없는 논란은 따로 있었는데요. 장원영이 머리에 비녀를 꽂자, 중국 네티즌들이 중국의 전통 문화를 도용당했다며 악플을 단 것이죠.
그러나 장원영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 이후에도 뮤직비디오에서 노리개를 모티브로 한 귀걸이를 착용했습니다.
한국인 아이돌이 우리나라의 전통 패션을 즐겼다고 비난받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김재령 기자 kimjae@
홍연택 기자 yt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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