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이 오늘(18일)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을 다시 소환했습니다.
지난 7월 조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다섯 달 만입니다.
조 전 회장은 지난 2023년 경영진들과 공모해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홍보해 주가를 부양하는 방식으로 수백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공범으로 지목된 삼부토건 전현직 간부 이일준 회장과 이응근 전 대표, 이기훈 전 부회장은 지난 8월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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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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