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에 대해 "알코올 중독자 성격"이라고 언론 인터뷰에서 언급한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계속 직책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17일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 미군 전사자들의 시신 귀환 및 운구행사에 참석한 뒤 '와일스 실장이 계속 남을 것인가'라는 물음에 "그렇다"며 "그녀는 훌륭하게 일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와일스 실장은 미 대중문화 월간지 배니티 페어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 고위직들을 신랄하게 비판해 미 정가에 파장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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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