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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조성옥 전 회장 재소환

뉴시스 박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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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적 부정거래 등 혐의 피의자 조사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이 제기된 주가조작 사건을 조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2025.07.1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이 제기된 주가조작 사건을 조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2025.07.10.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이 18일 특별검사팀에 조사를 받으러 출석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특검 사무실로 조 전 회장을 소환해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 전 회장은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과 이응근 전 대표이사,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 등과 주가조작에 가담해 369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특검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등 혐의를 적용해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당시 법원은 이일준 회장과 이응근 전 이사에 대해서는 영장을 발부했으나, 조 전 회장에 대해서는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한 바 있다. 이기훈 부회장의 경우 도주로 심사를 열지 못했다. 이후 경찰과 특검의 추적에 덜미를 잡힌 이기훈 부회장은 현재 구속 수감 중이다.

특검은 이들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진행할 능력이나 의사가 없는데도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를 홍보하며 주가를 부양해 시세차익을 거뒀다고 보고 있다.


이들이 지난 2023년 5월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을 계기로 각종 MOU를 맺는 등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였다고 의심하는 것이다. 재건주로 분류된 삼부토건은 그해 1000원대였던 주가가 2개월 뒤 5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수사 기한이 열흘 남짓 남은만큼 특검은 조 전 회장에 대해 영장을 재청구하기 보다, 수사를 마무리한 후 불구속 기소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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