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JTBC 언론사 이미지

미국·러시아, 주말에 마이애미 회동…러우전쟁 종식 실무논의

JTBC
원문보기
미국 측 재러드 쿠슈너(왼쪽)와 스티브 윗코프.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측 재러드 쿠슈너(왼쪽)와 스티브 윗코프.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미국과 러시아 대표단이 이번 주말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회동을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미국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가 현지시간 17일 보도했습니다.

폴리티코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대표단이 이번 주말 러시아 대표단과 만나 최근 우크라이나, 유럽과 진행한 논의 결과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측 대표단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와 트럼프 대통령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러시아 측 대표단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특사인 키릴드미트리예프가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미국 대표단은 지난 14~15일 독일 베를린에서 볼로디미르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우크라이나의 안전 보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유사한 수준의 상호 방위 제공을 제안했으며, 이에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제안이 잘 지켜진다면 나토 가입 요구를 포기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러시아는 그동안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강력히 반대하며 종전의 조건으로 우크라이나군 규모를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은 러시아가 최종 합의에서 결국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안전 보장과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을 수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습니다.



허경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22기 상철 이혼 사유
    22기 상철 이혼 사유
  2. 2김정은 김주애 참배
    김정은 김주애 참배
  3. 3조윤우 결혼 은퇴
    조윤우 결혼 은퇴
  4. 4전준호 별세
    전준호 별세
  5. 5존슨 크리스털 팰리스 이적
    존슨 크리스털 팰리스 이적

JTBC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