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겨레 언론사 이미지

중랑구, 걷기 실천율 77.7%로 전국 1위 달성

한겨레
원문보기
[한겨레]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걷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구의 걷기 실천율은 77.7%로 전국 258개 지방자치단체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시 평균 69.0%보다 8.7%P, 전국 평균 49.2%보다 28.5%P 높은 수치다.

최근 3년간의 상승 흐름도 두드러진다. 구의 걷기 실천율은 2023년 61.8%에서 2024년 68.1%, 2025년 77.7%로 꾸준히 증가했다.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생활 속 걷기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지난 11월 새롭게 개장된 용마산 스카이워크. 중랑구 제공

지난 11월 새롭게 개장된 용마산 스카이워크. 중랑구 제공


구는 봉화산·용마산 동행길을 비롯해 중랑천 장미길, 망우동행길 등 지역 주요 명소를 잇는 산책로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왔으며, 최근에는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시작해 망우수국길로 이어지는 ‘용마산 스카이워크’를 조성해 일상 속 걷기 환경을 더욱 확장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도 실천율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3월부터 11월까지 7개의 ‘중랑구 걷기클럽’을 운영하고, ‘줍깅데이’, ‘중랑 워킹데이’, ‘걷기 실천 캠페인’ 등을 통해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구는 ‘중랑구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를 근거로 목표 걸음 수 달성자에게 지역사랑상품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걷기 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 덕분에 ‘걷기 실천율 전국 1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 도시 중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누리집] [페이스북] | [커버스토리] [자치소식] [사람&]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재 코치 별세
    김민재 코치 별세
  2. 2한동훈 제명 논란
    한동훈 제명 논란
  3. 3여자배구 차상현 감독
    여자배구 차상현 감독
  4. 4이재명 일본 방문
    이재명 일본 방문
  5. 5현대건설 오심 논란
    현대건설 오심 논란

한겨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