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살필 것"
동대전농협 임직원이 18일 갑작스런 주택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고 실의에 빠진 박종갑 조합원을 찾아 500만원 상당의 성금 및 복구장비를 전달했다. /농협대전본부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동대전농협 임직원이 지난 9일 갑작스런 주택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고 실의에 빠진 박종갑 조합원을 찾아 18일 500만원 상당의 성금 및 복구장비를 전달했다.
동대전농협 임직원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해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지원 등 지역 주민 봉사 기금으로 조성해 왔다.
임영호 조합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화재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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