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부산 영도구에서 마을버스 운전기사가 음주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검거됐다.
18일 부산영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5분쯤 부산 영도구 봉래동의 한 도로에서 마을버스 운전자 50대 남성 A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047%, 면허정지 수치로 음주 운전을 했다.
하차 승객의 “운전자에게 술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음주 측정 후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A 씨에 출석요구를 하는 등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
기사내용과 무관. 연합 |
18일 부산영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5분쯤 부산 영도구 봉래동의 한 도로에서 마을버스 운전자 50대 남성 A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047%, 면허정지 수치로 음주 운전을 했다.
하차 승객의 “운전자에게 술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음주 측정 후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A 씨에 출석요구를 하는 등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