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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앤이슈]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美 의회 통과…일방감축 제동

연합뉴스TV 손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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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조비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다양한 국제뉴스를 깊이있게 전해드리는 <월드앤이슈>입니다.

조비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과 함께 합니다.

<질문 1> 미국 안보정책의 설계도 격인 내년도 '국방수권법안'이 하원에 이어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이 안에는 미국 행정부가 주한미군 규모를 일방적으로 줄이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을 염두에 둬오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되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떻습니까?

<질문 2>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을 '테러 단체'로 규정하고, '자금줄'인 유조선 봉쇄까지 나섰는데요. 사실상 정권 고사 작전에 들어갔다고 봐야할까요?

<질문 3> 트럼프 대통령이 평소 '가장 신뢰하는 참모'라고 소개해 온 최측근이죠, 백악관 수지 와일스 비서실장. 명실상부 최고 실세로 꼽히며 활동중인데요. 돌연, 트럼프 대통령과 정부 고위 관료들을 향해 폭탄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어요?


<질문 3-1> 와일스 비서실장은 "중요한 맥락을 무시한, 짜깁기 기사"라고 반박했고요,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인터뷰에 거론된 정부 인사들도 앞다퉈 와일스 실장을 감싸고 나섰는데요. 그런데 한쪽에서는 와일스 비서실장의 치밀한 성향을 고려할 때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인 것 아니냔 해석도 나오더라고요?

<질문 4> 스포츠 단일 종목으로는 지구촌에서 가장 큰 축제죠,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까지 이뤄진 후 벌써부터 분위기가 뜨거운데요, 그런데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 때문에 내년 월드컵 응원을 갈 수 없는 국가들이 생길 수도 있다고요?

<질문 5> 지난달 취역한 중국의 제3호 항공모함인 푸젠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했다고 대만 국방부가 밝혔는데요. 우선, 이 푸젠함이 어느 정도의 능력을 갖춘 항공모함인지 궁금한데요?


<질문 5-1> 이런 제3호 항공모함인 푸젠함을 중국은 왜 대만해협에 보낸 걸까요?

<질문 6> 캐나다가 알래스카에 새로운 영사관을 짓는다는 소식이 나왔는데요. 북극권이 캐나다 외교정책에서 그만큼 중요한 곳인 건가요?

#월드앤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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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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