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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터-웨스트우드, LIV와 재계약..2026시즌 마제스틱GC 공동 주장

이데일리 주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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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잉글랜드 듀오’ 이안 폴터와 리 웨스트우드가 LIV 골프와 재계약하고 마제스틱GC팀 공동 주장으로 활동한다.

이안 폴터. (사진=LIV골프)

이안 폴터. (사진=LIV골프)


LIV 골프는 18일(한국시간) “영국 골프의 아이콘인 폴터, 웨스트두으와 공식적으로 재계약했으며, 둘은 마제스틱GC팀의 공동 주장으로 새로 합류한 로리 켄터(잉글랜드)와 함께 팀을 이끈다”라고 발표했다.

LIV 골프에서 뛰는 선수는 13개로 나뉜 팀에 합류해야 경기에 나설 수 있다. 팀 없이 활동하는 선수는 LIV 골프가 지정한 일부 선수만 가능하다.

LIV 골프는 “폴터와 웨스트우드는 골프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며, 둘을 합치면 60년이 넘는 프로 경력을 갖고 있다”면서 “둘은 마제스틱GC팀의 성장에 헌신했고 정체성과 기준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폴터는 “처음부터 마제스틱GC와 함께했으며 팀의 공동 주장으로 앞으로 활동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재계약은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되고 있으며 2026년 최고의 팀으로 이끌겠다”고 기대했다.

마제스틱GC팀의 2025시즌 멤버는 폴터, 웨스트우드를 포함해 헨릭 스텐손(스웨덴), 샘 호스필드(잉글랜드)가 활동했다. 2025시즌 단체전 성적은 우승 없이 호주 애들레이드 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5위가 최고 성적이다. 2026시즌 함께 할 나머지 1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리 웨스트우드.(사진=LIV골프)

리 웨스트우드.(사진=LIV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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