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9급 공무원 채용시험에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공직적격성평가, PSAT(피셋)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어제(17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런 계획을 밝혔습니다.
PSAT은 공직 수행에 필요한 논리력, 분석력, 판단력 등 공통 역량을 검정해 공직에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시험으로, 5급과 7급 공무원 채용시험 등에 시행돼 왔습니다.
인사처는 내년 연구 용역 및 의견 수렴을 거쳐 2027년 이후 구체적 도입안을 발표할 예정으로, 기본적으로 2년 이상의 유예 기간을 부여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승국(kook@yna.co.kr)


![[뉴스NIGHT] 김병기-쿠팡 오찬 논란...'이학재 논란' 공방 계속](/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8%2F202512180008160365_t.jpg&w=384&q=100)


![[뉴스UP] "대통령실 관여해야 진척 빨라져"...안보실장 '방미'](/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7%2F202512170902046678_t.jpg&w=384&q=100)
![[AM-PM] 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선고 外](/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8%2F769423_1766010011.jpg&w=384&q=75)

![[글로벌증시] 뉴욕증시, 오라클 충격으로 하락 마감…나스닥 2%↓](/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8%2F769364_1766009809.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