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상 기자]
은 가격은 올해 들어 128% 상승했고, 금 가격은 연초 대비 65% 올랐다.
금 가격은 연준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전망, 경제 불확실성,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계속해서 지지받고 있다.
또, 중국 인민은행의 대규모 금 매입은 달러 중심 국제 금융 질서에 대한 '탈 달러' 도전으로 부상, 금의 디지털 통화·결제 인프라·비서방 무역 네트워크 결합 속 금은 핵심 통화 자산으로 복귀 '금값 중장기적 상승할 전망'된다.
골드바, 금값 시세 (사진=국제뉴스DB) |
은 가격은 올해 들어 128% 상승했고, 금 가격은 연초 대비 65% 올랐다.
금 가격은 연준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전망, 경제 불확실성,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계속해서 지지받고 있다.
또, 중국 인민은행의 대규모 금 매입은 달러 중심 국제 금융 질서에 대한 '탈 달러' 도전으로 부상, 금의 디지털 통화·결제 인프라·비서방 무역 네트워크 결합 속 금은 핵심 통화 자산으로 복귀 '금값 중장기적 상승할 전망'된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美 실업률 증가하며 달러 가치 하락 속 우크라 종전 협상 진전 소식에 국제금값(XAU/USD) 4300$/T.oz선 부근서 변동성이 확대.
CNBC에 따르면, 수요일 은 가격은 온스당 65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금 가격은 예상보다 부진한 미국 고용 지표가 노동 시장 냉각 신호를 보내면서 내년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했다.
은 현물 가격은 장 초반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66.52달러를 기록한 후 3.3% 상승한 온스당 65.91달러를 기록하며, 공급 부족, 강력한 산업 수요 및 투기적 관심 증가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CNBC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50분 (현지 동부 표준시) 금값은 +36.00 (+0.83%) 상승한 4,368.30달러를 기록했고, 은값은 +2.502 (+3.95%) 상승한 65.825달러를 기록했다.
국제금시세 동향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12월 18일 0시기준, 원/3.75g 시가 764,812원, 고가 774,375원, 저가 764,625원이다.
2025년 12월 18일 0시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24k 3.75g) 살때는 901,000원이며 팔때는 762,000원이다.
18K 금시세는 팔때 560,100원이다. 14K 금시세는 434,4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388,000원이며 팔때 319,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14,560원이며 팔때 10,87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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