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은 국내 최초로 심장이 몸 바깥으로 나온 채 태어난 '심장 이소증' 신생아에 대한 치료에 성공해 아기를 살렸다고 밝혔습니다.
박서린 양은 100만 명 중 5명에서 발생하고 태어나 3일을 넘기기 힘든 원인 불명의 초희귀 선천성 질환인 '심장 이소증'에 걸린 채 올해 4월 10일 태어났습니다.
의료진은 포기하지 않고 생존 가능성을 모색한 끝에 심장을 흉강 안으로 넣고 가슴 부위는 배양 피부로 덮는 고난도 재건 수술에 성공했습니다.
서린이는 최근 퇴원해 정기적으로 외래 진료를 다니고 있으며, 최종 교정을 위해 3세 이상까지 성장한 후 추가 수술을 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서울아산병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욱(DK1@yna.co.kr)





!['고환율' 현상의 원흉은...정면반박 나선 한국은행 [굿모닝경제]](/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7%2F202512170807525645_t.jpg&w=384&q=100)
![[날씨] 내일 아침 영하권…낮부터 탁한 공기질 해소](/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7%2F768989_1765982172.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