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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봐 우리 둘이" 서민재, 홀로 낳은 신생아 육아 중인 일상 공개

스포티비뉴스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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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가 홀로 아들을 출산한 뒤,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서민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생아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번호가 25로 시작되는 인간이 존재하다니 신기해"라는 글을 적었다. 그는 앞서 10일 출산 소식을 전하며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아직은 원숭이 같기도 하고 찐빵 같기도 하고. 힘내봐, 우리 둘이"라며 아들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


서민재는 올해 4월 임신 소식과 함께 아이의 친부 사진과 신상을 공개했다. 그는 "결혼을 전제로 열애를 이어갔으나, 임신 후 태도가 바뀌어 연락이 두절됐다"라고 주장했다.

아이의 친부로 알려진 인물인 A씨는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고, 법률대리인을 통해 "잠적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아이에 대한 법적인 책임도 다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해왔으며, 이를 회피한 적 없다"라고 주장했다.

서민재는 최근까지도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아기 친부로서 인간으로서 해야 할 어떠한 단 하나의 행동과 도리조차 지키지 않고 두 생명을 고통에 몰아넣는 행위에 대해서는 누구든 반드시 다 돌려받을 거라 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호소했다.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 2021년 채널A '프렌즈' 등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2024년에는 전 남자친구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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