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석우 기자] 17일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 우리카드의 경기가 열렸다. 두 팀은 이번 시즌 만났다 하면 5세트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5세트 접전을 펼쳤다.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이 5세트 접전 끝에 승리한 후 선수들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12.17 / foto030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