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가 밀알복지재단에 1500만원을 기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제공 |
[파이낸셜뉴스] 밀알복지재단은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가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1000만원은 장애아동의료비에, 500만원은 취약계층 생필품 지급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3일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진행됐다.
정우섭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밀알복지재단도 앞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기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장은 “올해 겨울을 맞이하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는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진정성있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