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부스트 스크린'이 설치된 모습. 네이버 |
네이버가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옥외광고(DOOH) 솔루션 '애드부스트 스크린(ADVoost Screen)'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태블릿PC형 무인 음식 주문기기인 '테이블 오더'와 엘리베이터 디스플레이 등 원하는 지역의 다양한 옥외 매체를 활용해 매장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광고 제작 과정에는 네이버의 AI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가 활용된다. 하이퍼클로바X가 업종과 매장 특성을 분석해 홍보에 최적화된 문구를 생성하고, 영상 AI 기술인 '오토클립 AI'가 가로형·세로형 등 매체 규격에 맞는 클립을 자동으로 추출한다.
[안선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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