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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동미술관·韓 광주시립미술관, 순회전 ‘잠상: 숨겨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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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에 있는 광동미술관. 광동미술관 제공

중국 광저우에 있는 광동미술관. 광동미술관 제공


중국의 광동미술관과 한국의 광주시립미술관은 순회전 ‘잠상: 숨겨진 진실’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3월 3일까지 광동미술관에서 전시가 열리고, 내년 하반기 광주시립미술관에서도 열린다.

참여 작가는 한국 김환기 등 6명, 중국 우관중 등 5명, 일본 야스오 스미 등 4명이다. 각국을 대표하는 추상미술 대가의 대표작 60여점이 전시된다.

‘잠상: 숨겨진 진실’은 시간과 보이지 않는 것의 관계 속에서 동아시아 추상미술의 본질을 조명하는 국제 기획전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박철희 아시아예술경영협회 박철희 대표는 각국의 작품에서 내면적 세계를 주요 관점으로 정리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인 김환기는 점과 스펙트럼의 울림으로 우주적 리듬을 주조하고, 이우환은 물질과 공(空)의 만남을 철학적 장으로 옮긴다.

중국의 대표 작가인 우관중은 구조와 서정을 내면 풍경으로 융합한다. 탄핑은 절제와 간극을 통해 명상적 시간장을 열고, 딩이는 ʻ십(⼗)’의 중첩으로 질서와 우연 사이의 이성적 장력을 벼린다.

일본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구타이 그룹의 스미 야스오는 붓과 진동 도구로 신체 에너지와 우연의 감응을 가시화하고, 마에카와 츠요시는 삼베의 주름과 봉합으로 회화와 부조 사이의 역동적 표층을 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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