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첫 상업 발사 일정이 이틀 뒤로 연기됐습니다.
이노스페이스는 발사체 '한빛-나노' 발사를 위한 막바지 점검 절차 중 1단 산화제 공급계 냉각장치에 이상이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발사체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18일(목) 새벽에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부품 교체 후 이틀 뒤인 20일(토) 오전 3시 45분 우주로 향합니다.
'한빛-나노'는 총 무게 18㎏인 정규 탑재체 8기를 고도 300㎞ 지구 저궤도에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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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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