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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읽기] 시중 통화량 역대 최고…"고환율 원흉"vs"과도한 분석"

연합뉴스TV 장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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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10월 시중 통화량이 역대 최고치인 4,470조 원대를 돌파했습니다.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건데요. 시중 통화량이 늘었다는 건 어떤 의미이고, 또 원인은 무엇인가요?

<질문 2> 최근 수도권 집값 상승과 원-달러 환율 상승의 원인이 통화량 급증이라는 지적도 나왔는데요. 이에 한국은행이 이례적으로 정면 반박에 나섰다고요?


<질문 2-1> 한국은행은 통화량에서 수익증권을 제외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데요. 한국은행의 개편 기준으로 하면 시중 통화량은 크게 과도하지 않은 겁니까?

<질문 3> 하지만 통화량 증가는 결국 환율 고공행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장기적으로 원화 가치 하락도 고민해봐야 할 문제 같은데요. 박사님 의견은 어떠신가요?

<질문 4> 올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8% 넘게 올랐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서울 아파트값의 연간 상승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질문 4-1> 한국은행이 부동산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유동성이 지목되는 것에 대한 입장도 내놓았는데요. 공급부족 우려나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 등으로 집값이 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늦게 태어난 젊은 세대일수록 혼인과 출산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왜 젊은 세대가 과거보다 결혼과 출산을 기피할까요?

<질문 6> 수도권에 거주할 경우 다른 지역보다 혼인과 출산을 덜 한다는 사실도 통계로 확인됐습니다. 반면, 상시근로·고소득·주택 소유자일수록 아이를 더 많이 낳는다고 하는데요. 고용·주거 안정이 혼인과 출산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 같아요?


<질문 7> 한편, 우리나라 청년들의 삶의 만족도가 OECD 국가 가운데 하위권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 건강 지표가 악화되고 있었는데요. 10명 중 3명은 정신적 탈진, 번아웃을 느끼고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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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선(ws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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