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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금리인상 앞두고…닛케이, 사흘만의 반등 시도[Asia오전]

머니투데이 김하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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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일본은행 본부 건물 위에 일장기가 휘날리고 있다. (자료사진) 2025.1.23  /로이터=뉴스1

일본 도쿄 일본은행 본부 건물 위에 일장기가 휘날리고 있다. (자료사진) 2025.1.23 /로이터=뉴스1


1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5% 상승한 4만9553.71로 오전 장을 마쳤다. 사흘 만의 오름세다. 장 초반 닛케이지수는 하락 출발한 뒤 방향성을 모색하며 4만9070선까지 밀리는 듯했지만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은 "1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일본은행의 금융정책 결정 회의를 앞두고 시장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고 짚었다. 도카이 도쿄 인텔리전스 랩의 야스다 히데타로 시장전문가는 "금융정책 결정 회의를 앞두고 지금까지 상승해 온 종목들을 중심으로 일단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12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를 0.25% 인상할 방침을 이미 결정했다.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은 지난 1월 이후 처음이다. 금리를 0.25% 인상하면 기준금리는 0.75%가 돼 약 30년 만에 높은 수준을 기록하게 된다. 앞서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가 지난 1일 이달 중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히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에선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다시 불거졌다.

중화권 증시도 장 초반 혼조세를 지나 상승장으로 전환하는 모습이다.

이날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17% 오른 3831.43에서, 홍콩 항셍지수는 0.22% 오른 2만5291.44에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한편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와 S&P500은 하락을, 나스닥 지수는 상승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지수는 0.62% 빠진 4만8114.26을, S&P500 지수는 0.24% 하락한 6800.26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4.049포인트(0.23%) 오른 2만3111.462로 마쳤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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