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연 기자]
가수 강원래가 생일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언급했다.
강원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21일, 제 생일입니다. 혹시라도 '어떤 선물이 좋을까?' 하시는 분 계시다면 선물 안 하셔도 괜찮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강원래가 자신의 생일 날짜를 정확하게 안내한 모습. 그는 원하는 선물의 이미지를 캡처했다. 그러면서 "디엠이나 메세지로 우리집 주소 물어보시면 안 돼요"라고 덧붙였다.
사진=강원래 SNS |
가수 강원래가 생일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언급했다.
강원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21일, 제 생일입니다. 혹시라도 '어떤 선물이 좋을까?' 하시는 분 계시다면 선물 안 하셔도 괜찮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강원래가 자신의 생일 날짜를 정확하게 안내한 모습. 그는 원하는 선물의 이미지를 캡처했다. 그러면서 "디엠이나 메세지로 우리집 주소 물어보시면 안 돼요"라고 덧붙였다.
사진=강원래 SNS |
이같은 게시물에 아내 김송은 "울 남편 C사 향수 젤 좋아해요. 이 향수 다 썼어?"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송은 "친한 지인들에게 하는 유머"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래는 김송과 2003년 결혼했다. 강원래는 2000년 오토바이 운전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하며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김송은 강원래가 장애 판정을 받은 후에도 그의 곁을 지켰고, 결혼 11년 만인 2014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들을 얻었다.
사진=강원래 SNS |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