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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형사사건 줄줄이...포토라인 서는 박나래?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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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현웅 앵커, 조예진 앵커
■ 전화 연결 :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른바 주사이모에 대한 고발사건은 검찰에서 경찰로 이송됐는데 고소 건이 총 6건 접수됐습니다. 박나래 씨가 향후 포토라인에 설 가능성도 있겠습니까?

◆안진용> 지난 15일 서울경찰청장이 직접 정례브리핑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6건의 고소고발인데 그중에 박나래 씨가 피소인 게 5건, 고소한 건 1건입니다. 일단 양쪽 모두 고소인, 피고소인 조사도 마치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말하지 않았는데 향후 박나래 씨가 포토라인에 설 가능성은 꽤 커 보입니다. 왜냐하면 전 매니저와 단순히 양쪽 간에 갑질공방, 감정싸움이라면 개인사로 치부할 수 있지만 의료법 위반이라든지 횡령 의혹 이런 부분들은 강력 형사사건에 해당되거든요. 이런 부분에 관련해서 박나래 씨가 포토라인에 서서 지금과 같은 입장문이 아니라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꺼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거죠.

◇앵커> 매니저 관련 폭로 그리고 의혹들이 계속해서 추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중문화예술업 미등록 사태가 터지자 매니저 4대 보험 가입했다는 의혹도 나왔는데 이건 어떤 내용입니까?


◆안진용> 지난해 9월부터 함께 일을 했거든요. 지난 9월까지 1년 동안 근로계약서를 따로 쓰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4대 보험도 가입되지 않았다는 게 전 매니저 측의 주장입니다. 그러면 왜 지난 9월에서 갑작스럽게 등록이 됐는지 보면 말씀하신 그 부분입니다. 그 시기를 보면 옥주현, 성시경 씨를 비롯해 유명 연예인들이 대중문화예술업 미등록 사태 때문에 곤욕을 치를 때였거든요. 그때 박나래 씨는 이름이 거론되지 않았는데 1인 기획사를 운영하는 상황에서 본인 역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매니저들을 사내이사로 등재시켰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등기부등본을 통해서 확인했는데 시기적으로 일치합니다. 9월 말에 등록됐는데 그러면서 4대 보험을 가입시켜줬다는 거죠. 그런데 전 매니저들의 주장은 그 이전부터 4대 보험에 가입시켜달라, 우리를 보장받게 해 달라고 했는데 해 주겠다고 하지 않았다는 게 그들의 입장입니다.

대담 발췌: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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