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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져라” 외침에 ‘눈 질끈’ 쿠팡 임시대표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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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노총 활동가들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를 향해 ‘개인정보유출 김범석이 책임져라’, ‘쿠팡은 단체협약 체결하라’ 등 문구가 적힌 손 펼침막을 들고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노총 활동가들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를 향해 ‘개인정보유출 김범석이 책임져라’, ‘쿠팡은 단체협약 체결하라’ 등 문구가 적힌 손 펼침막을 들고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쿠팡의 약 3370만개 계정 유출 사건의 전말과 책임 소재를 규명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민주노총 활동가들은 쿠팡 임시 대표를 맡은 해롤드 로저스 미국 쿠팡아이엔씨(Inc) 최고관리책임자 겸 법무총괄이 국회 본청으로 들어가는 길에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항의하는 기습시위를 벌였다.



쿠팡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아이엔씨 이사회 의장, 박대준 전 쿠팡 대표, 강한승 전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었던 이들은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았다. 김 의장은 불출석 사유서에서 ‘전 세계 170여 국가에서 영업을 하는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로서 공식적인 비즈니스 일정들이 있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청문회에 출석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노총 활동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를 향해 항의하다 국회 관계자들에 제지당하고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노총 활동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를 향해 항의하다 국회 관계자들에 제지당하고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노총 활동가들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를 향해 ‘개인정보유출 김범석이 책임져라’, ‘쿠팡은 단체협약 체결하라’ 등 문구가 적힌 손 펼침막을 들고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노총 활동가들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를 향해 ‘개인정보유출 김범석이 책임져라’, ‘쿠팡은 단체협약 체결하라’ 등 문구가 적힌 손 펼침막을 들고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노총 활동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를 향해 ‘개인정보유출 김범석이 책임져라’ 등 문구가 적힌 손 펼침막을 들고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노총 활동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를 향해 ‘개인정보유출 김범석이 책임져라’ 등 문구가 적힌 손 펼침막을 들고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노총 활동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를 향해 항의하다 국회 관계자들에 제지당하고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노총 활동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를 향해 항의하다 국회 관계자들에 제지당하고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노총 활동가들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를 향해 항의하다 국회 관계자들에 제지당하고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노총 활동가들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를 향해 항의하다 국회 관계자들에 제지당하고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노총 활동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를 향해 항의하다 국회 관계자들에 제지당하고 있다. 손에는 구겨진 펼침막이 쥐어져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노총 활동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를 향해 항의하다 국회 관계자들에 제지당하고 있다. 손에는 구겨진 펼침막이 쥐어져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노총 활동가들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를 향해 ‘개인정보유출 김범석이 책임져라’, ‘쿠팡은 단체협약 체결하라’ 등 문구가 적힌 손 펼침막을 들고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노총 활동가들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를 향해 ‘개인정보유출 김범석이 책임져라’, ‘쿠팡은 단체협약 체결하라’ 등 문구가 적힌 손 펼침막을 들고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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