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챗GPT에서 애플뮤직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1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지난 10월 챗GPT에 스포티파이, 익스피디아, 질로우 등과의 통합이 처음 도입된 이후, 이번에는 애플뮤직이 새롭게 합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챗GPT를 통해 자연어로 음악을 검색하고, 즉시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할 수 있게 된다.
피지 시모 오픈AI 애플리케이션 최고경영자(CEO)는 "챗GPT 앱 디렉토리에 애플뮤직을 포함해 어도비, 세일즈포스 등 다양한 앱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스포티파이 앱이 챗GPT에서 작동하는 방식처럼, 애플뮤직도 자연어 명령을 통해 영화 사운드트랙이나 특정 아티스트의 음악을 쉽게 찾아 재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복잡한 검색 과정을 줄이고,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관련 음악을 찾아주는 방식으로 구현될 전망이다.
다만, 해당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애플뮤직 유료 구독이 필수적이다. 월 구독료는 10.99달러(약 1만6000원)이며, 신규 가입자에게는 1개월 무료 체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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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챗GPT를 통해 음악을 검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챗GPT에서 애플뮤직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1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지난 10월 챗GPT에 스포티파이, 익스피디아, 질로우 등과의 통합이 처음 도입된 이후, 이번에는 애플뮤직이 새롭게 합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챗GPT를 통해 자연어로 음악을 검색하고, 즉시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할 수 있게 된다.
피지 시모 오픈AI 애플리케이션 최고경영자(CEO)는 "챗GPT 앱 디렉토리에 애플뮤직을 포함해 어도비, 세일즈포스 등 다양한 앱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스포티파이 앱이 챗GPT에서 작동하는 방식처럼, 애플뮤직도 자연어 명령을 통해 영화 사운드트랙이나 특정 아티스트의 음악을 쉽게 찾아 재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복잡한 검색 과정을 줄이고,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관련 음악을 찾아주는 방식으로 구현될 전망이다.
다만, 해당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애플뮤직 유료 구독이 필수적이다. 월 구독료는 10.99달러(약 1만6000원)이며, 신규 가입자에게는 1개월 무료 체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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