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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돈 주고 사지 마세요”…5분 품절 대란 갤럭시 트라이폴드 오전 10시 2차 판매

매일경제 전종헌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c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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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기자]

[김호영 기자]


출시 첫날 완판을 기록하며 중고 시장에서 웃돈까지 붙어 거래된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17일 오전 10시 2차 판매에 들어간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판매처인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구입 신청을 받는다.

구매자는 지정된 삼성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당일 받거나 2∼3일내 배송으로 수령할 수 있다.

앞서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트라이폴드 판매를 처음 시작한 지난 12일 첫날 준비한 물량이 ‘완판’을 기록했다.

[삼성닷컴]

[삼성닷컴]


온라인에서는 판매 시작 약 5분 만에 전량 소진됐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가격이 359만400원으로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마트폰 중 가장 고가다.


완판 이후 갤럭시 Z 트라이폴드 미개봉 상품은 중고 시장에서 최소 100만원 이상 웃돈이 붙어 거래됐다.

한편,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국내 초도 물량은 2000~3000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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