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기계연, 올해 최우수연구상에 '멀티 AI에이전트 자율 제조 기술'

연합뉴스 김준호
원문보기
이택민 책임연구원[한국기계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택민 책임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기계연구원은 '2025년 최우수연구상 수상자'로 나노융합연구본부 이차전지장비연구실 이택민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책임연구원이 개발한 '멀티 AI 에이전트 디지털트윈 기반 자율 제조 기술'은 이차전지 전극 제조 공정에 인공지능(AI)·디지털트윈을 적용해 장비가 실시간으로 상태를 예측·진단하고 스스로 운전·제어 조건을 최적화하는 자율 제조 기술이다.

이 책임연구원은 "제조 분야에서 AI 에이전트가 사람 전문가의 판단과 제어 역할을 대체하는 체제가 빠르게 현실화하고 있다"며 "이번 기술이 이차전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 전략 제조 산업 전반에서 자율제조 전환을 앞당기는 중요한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계연은 이날 대전 본원에서 제49주년 기념식을 열어 올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기관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공유했다.

kjun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