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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3000만원대 회복한 비트코인…반발 매수 유입에 반등

뉴시스 송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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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7000달러 선 되찾아…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상승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가상자산 시장이 전날 하락분을 일부 만회하며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57% 오른 1억305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국과 일본의 긴축 기조 지속, 금리 인하 기대 약화 등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며 비트코인은 1억2900만원대까지 밀렸지만, 이날 새벽 들어 다시 1억3000만원대를 회복했다. 달러 기준 가격도 전날 오후 8만5000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가 8만7000달러 선을 되찾았다.

리플(0.10%), 이더리움(0.46%) 등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날 반등을 두고 전일 급락 이후 저가 매수 수요가 일부 유입된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0.92%를 나타내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이 플러스(+)인 상황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비싼 경우를 뜻한다.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16점으로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수준을 나타냈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수치가 100에 가까울 경우 시장이 탐욕에 빠져 조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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