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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활동하고 싶어 미치겠다"… 방탄소년단 컴백 앞두고 깜짝 라이브

이데일리 윤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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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위버스 통해 근황 공개
안무 연습 후 완전체 라이브
RM "하이브, 빨리 컴백 발표 좀"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 앞에 섰다.

방탄소년단(사진=위버스 화면 캡처)

방탄소년단(사진=위버스 화면 캡처)


방탄소년단은 지난 16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둘 셋 방탄!!’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RM, 진, 슈가, 제이홉, 뷔, 지민, 정국 등 멤버 전원이 함께한 이날 방송은 안무 연습을 마친 뒤 깜짝 공개된 자리였다.

멤버들은 댓글을 읽으며 팬들과 소통했고, 자연스럽게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저희끼리 연습도 하고, 저녁에 모여서 수다도 떨면서 지내고 있다”며 완전체 활동을 준비 중인 일상을 전했다.

이날 방송의 중심에는 ‘컴백’에 대한 답답함이 있었다. RM은 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빨리 하고 싶어 미쳐버리겠다. 이번 연말이 진짜 싫다”며 “뭔가 준비는 돼 가는데 말을 못 하니까 너무 답답하다. 하이브 빨리 발표 좀 해달라”고 토로했다.

정국은 “우리는 아직 10%도 준비 안 됐다”며 RM을 달랬고, 지민 역시 “생각보다 이 시간이 길게 느껴져서 답답한 경향이 있다”며 공감의 뜻을 보냈다. 슈가는 “언젠가 한다고 했지, 언제 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 않나”라며 “근시일 안에 소식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약 12분간 이어진 방송에서 멤버들은 “나중에 또 오겠다”는 말을 남기며 아쉬운 작별을 전했다.

군백기를 마무리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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