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6.9 °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야노시호 "추성훈과 매번 이혼 고민 중...서로 수익 몰라"

국제뉴스
원문보기
[최은주 기자]
야노시호 추성훈 / 돌싱포맨 제공

야노시호 추성훈 / 돌싱포맨 제공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과 수입 관리를 각자 한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야노 시호, 이혜정, 박제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이 "추성훈이 파이터로 싸우고 예능에서 활약해도 야노 시호의 그늘에 가려 살다 보니 기를 못 편다고 하더라. 추성훈보다 돈이 많다는데 진짜냐"고 묻자 야노 시호는 "추성훈은 매일매일 반짝반짝하다"고 반박했다.

이상민이 "같은 남편으로서 궁금한 게 있다. 추성훈이 비싼 거 사도 괜찮냐"고 묻자 야노 시호는 "그렇게 사는지 몰랐다. 서로 통장이 다르다"고 답했다.

집을 공동명의로 할 생각이 있냐는 말에 야노시호는 "추성훈은 집을 안 사고 싶어 한다. 그런데 나는 사고 싶어서 그냥 내가 샀다"고 말했다.

이어 "추성훈은 렌탈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한테 월세를 주고 있다. 사실 월세 느낌보다는 생활비를 주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야노 시호는 "추성훈이랑 이혼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 있냐"는 질문에 "매번 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이경 유재석 논란
    이이경 유재석 논란
  2. 2통일교 게이트
    통일교 게이트
  3. 3이재명 대통령 정책
    이재명 대통령 정책
  4. 4흑백요리사2 셰프
    흑백요리사2 셰프
  5. 5노르웨이 외교장관회담
    노르웨이 외교장관회담

국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