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구글이 이메일 기반 생산성 AI 비서 'CC'를 실험적으로 공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C는 제미나이(Gemini)에 기반하며 사용자가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캘린더와 연동해 이메일로 하루 일정을 요약해 제공한다. '당신의 하루' 이메일을 통해 주요 일정과 할 일을 정리해주며, 사용자는 CC에게 이메일을 보내 할 일 추가, 개인 설정, 노트 저장, 정보 검색 등을 요청할 수 있다.
현재 CC는 미국과 캐나다 AI 프로 및 울트라 사용자에게만 제공되며, 기업용 워크스페이스 계정은 지원하지 않는다. 구글은 이번 실험을 통해 사용자가 AI 비서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CC와 유사한 AI 기반 이메일 서비스로는 세콰이어가 지원하는 '민디(Mindy)'가 있으며, 미팅 노트 서비스인 '리드AI(Read AI)'와 '파이어플라이즈(Fireflies)'도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이메일 및 드라이브 연동은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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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Gemini)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구글이 이메일 기반 생산성 AI 비서 'CC'를 실험적으로 공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C는 제미나이(Gemini)에 기반하며 사용자가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캘린더와 연동해 이메일로 하루 일정을 요약해 제공한다. '당신의 하루' 이메일을 통해 주요 일정과 할 일을 정리해주며, 사용자는 CC에게 이메일을 보내 할 일 추가, 개인 설정, 노트 저장, 정보 검색 등을 요청할 수 있다.
현재 CC는 미국과 캐나다 AI 프로 및 울트라 사용자에게만 제공되며, 기업용 워크스페이스 계정은 지원하지 않는다. 구글은 이번 실험을 통해 사용자가 AI 비서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CC와 유사한 AI 기반 이메일 서비스로는 세콰이어가 지원하는 '민디(Mindy)'가 있으며, 미팅 노트 서비스인 '리드AI(Read AI)'와 '파이어플라이즈(Fireflies)'도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이메일 및 드라이브 연동은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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