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YouCarTV) |
미국 자동차·항공 기업 알레프 에어로노틱스(Alef Aeronautics)가 세계 최초의 전기 비행자동차로 불리는 '모델 A 울트라라이트' 생산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량은 트렁크와 보닛 내부에 숨겨진 8개의 프로펠러를 이용해 수직으로 이륙할 수 있으며, 바퀴에 장착된 소형 모터 4개 덕분에 일반 전기차처럼 도로 주행도 가능합니다.
공중에서는 최고 시속 177km로 비행할 수 있고 지상 주행 거리는 최대 321km입니다. 조작법은 약 15분이면 익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낮 시간대에만 비행이 허용되며 도심이나 인구 밀집 지역 상공에서는 비행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레프는 초기 물량을 수작업으로 제작해 일부 고객에게만 전달하고 실제 환경에서 제한적으로 시험 운용할 계획입니다. 회사 측은 이러한 단계적 과정을 통해 본격적인 양산에 앞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3,500대 이상의 사전 주문이 접수됐으며 가격은 약 4억 4,200만원입니다. 차량 탑승 인원은 2명입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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