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공사현장서 추락사고...50대 작업자 부상

어제(16일) 오후 3시 45분쯤 경기 파주시 금촌동에 있는 공사현장에서 50대 남성 작업자가 6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작업자는 허리와 손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은 1층 바닥 콘크리트를 타설하다가 거푸집 일부가 내려앉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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