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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업무보고를 생중계하는 것과 관련해
"국정이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업무보고가 자칫하면
망신 주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생중계 방식을 택한 취지를 다시 한번 설명한 겁니다.
이 대통령은 투명한 보고도
강조했습니다.
[모르는 걸 아는척하게 되면 판단이 잘못되게 됩니다. 모르는 것도 문제죠.
뭐 알면 더 좋죠. 근데 진짜 문제는 모르는데 아는 척하는 거예요. 그러면 판단이 왜곡됩니다. 그건 더 나쁜 거죠. 그건 못된 겁니다.]
국민들이 국정에 관심이 크다며
관심이 많아진 건 좋은 현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저한테 메시지 요새 엄청 많이 옵니다. 이것도 물어봐 주세요. 저것도 물어봐 주세요. 요새 넷플릭스보다 더 재밌다는 설이 있던데.]
이 대통령은 오늘 보건복지부 등의 업무보고에서도 꼬리 질문과 질책 등을 이어갔습니다.
[ "현실은 지금도 몇 시간씩 (응급실) 뺑뺑이를 돌다가 죽잖아요. 길에서. 그거 어떻게 할 거냐고요."]
조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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