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를 하다 보면 이런 광고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로 보이는 사람이 효과를 보증한다며 제품을 추천하는데요.
들어보시죠.
진료실에서 하얀 가운을 입고 의학 용어를 줄줄 읊는 이 사람, 자막에 교수라는 직함도 붙어 있는데요.
실제 의사처럼 보이지만! AI가 만들어낸 '가짜 의사'입니다.
지금 보시는 강연하는 전문가, 라디오에 출연해 인터뷰하는 전문가도 모두 AI로 생성한 가짜 인물들입니다.
'살이 빠지지 않으면 전 재산을 드리겠다'며 체지방 감량에 엄청난 효과가 있는 것처럼 말합니다.
이처럼 존재하지 않는 전문가를 내세워서 일반식품을 마치 효능이 있는 '약'처럼 판 업체들, 무더기로 걸렸습니다.
팔아치운 식품만 84억 원어치에 달하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당광고를 한 업체 16곳을 적발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그럴듯한 의학 설명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AI 의사, 보이는 대로 믿어선 안 되겠습니다.
YTN 박민설 (minsolpp@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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