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안나가 오디션에서 연이어 탈락한 근황을 전하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허안나는 15일 자신의 SNS에 “오디션 다 떨어지고 집에서 짜장면에 소주 한 잔하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허안나는 담담한 표정으로 짜장면 먹방을 하며 씁쓸한 마음을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허안나는 한 달 전 촬영한 프로필 영상으로 오디션에 도전했다며 “6군데는 돌렸는데 단 한 군데도 연락이 없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첫 번째 오디션에 한 번에 붙었던 기억 때문에 이번에도 붙을 줄 알았다”며 “역시 세상은 녹록지 않다는 걸 또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허안나는 15일 자신의 SNS에 “오디션 다 떨어지고 집에서 짜장면에 소주 한 잔하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허안나는 담담한 표정으로 짜장면 먹방을 하며 씁쓸한 마음을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허안나는 한 달 전 촬영한 프로필 영상으로 오디션에 도전했다며 “6군데는 돌렸는데 단 한 군데도 연락이 없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첫 번째 오디션에 한 번에 붙었던 기억 때문에 이번에도 붙을 줄 알았다”며 “역시 세상은 녹록지 않다는 걸 또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방송인 허안나가 오디션에서 연이어 탈락한 근황을 전하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 사진 = SNS 캡처 |
이어 “세상에는 내가 좋아하는 게 천지니까 불행을 행복으로 희석시키려고 짜장면에 소주 한 잔 했다”며 특유의 유머로 분위기를 누그러뜨렸다.
한편 허안나는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이었던 MBC 새 예능 ‘나도신나’에 합류해 촬영 중이었으나, 출연자 박나래가 각종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프로그램 편성이 취소됐다. ‘나도신나’는 19년 지기 코미디언 박나래, 장도연, 신기루, 허안나가 뭉친 여행 버라이어티로 관심을 모았지만, 현재로서는 방송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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