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5.0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부산서 또 '응급실 뺑뺑이'…병원 12곳 수용 거절

연합뉴스TV 고휘훈
원문보기


부산의 한 소아과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초등학생이 지역 대학병원 등 12곳에서 수용을 거부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제(15일) 오전 10시쯤, 부산시 사하구의 한 소아과병원에서 10살 초등학생 A양이 감기로 수액 투여를 받던 중 의식 저하와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출동한 구급대가 지역 대학병원 등 12곳에 수용 여부를 문의했지만, 소아 병상 부족 등을 이유로 거부당했습니다.

A양은 결국 1시간 21분만에 부산진구의 한 응급센터에 가까스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니다.

A양은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응급실뻉뺑이 #부산응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고휘훈(take5@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이경 유재석 통화
    이이경 유재석 통화
  2. 2대한항공 현대캐피탈 경기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경기
  3. 3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4. 4대통령 국세청 방문
    대통령 국세청 방문
  5. 5김하성 애틀랜타 잔류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