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박나래 '주사이모·링거이모' 고발 사건 모두 경찰로

더팩트
원문보기

검찰, 16일 경찰로 이송

서울서부지검은 16일 임현택 전 대한의료협회 회장이 '주사이모' 이모 씨와 성명불상의 '링거이모' A 씨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경찰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서울서부지검은 16일 임현택 전 대한의료협회 회장이 '주사이모' 이모 씨와 성명불상의 '링거이모' A 씨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경찰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연루된 '주사이모' '링거이모' 의혹과 고발 사건 전부를 경찰이 수사한다.

서울서부지검은 16일 임현택 전 대한의료협회 회장이 '주사이모' 이모 씨와 성명불상의 '링거이모' A 씨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경찰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앞서 임 전 회장은 의료 면허없이 주사를 놓는 등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혐의로 이 씨를 서부지검에 고발했다. 임 전 회장은 A 씨 역시 무면허 의료 행위를 했다는 혐의로 고발했다.

애초 두 사건은 모두 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에 배당됐다. 서부지검은 식품의약범죄 중점검찰청이다.

서울서부지검 관계자는 "직접 수사할 수 없는 범죄 혐의가 포함돼 있어 사건을 검찰로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박 씨 관련 사건은 모두 경찰이 수사하게 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가 전 매니저 측으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특수 상해 등 혐의로 피소된 사건은 강남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박 씨 측에서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사건은 용산경찰서에서 수사한다.


silkim@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2. 2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3. 3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삼성생명 신한은행
  5. 5김연경 신인상 수상
    김연경 신인상 수상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