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읽은 대화 요약 5개까지 확대
카카오가 카카오톡 친구탭 첫 화면을 개편 3개월 만에 이전으로 복원한다.
카카오는 16일 "카카오톡 친구탭에서 친구목록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하는 업데이트(버전 25.11.0)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이용자 상황에 맞게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카카오톡 친구탭에서 친구 목록이 보여지는 화면을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상단에 '친구'와 '소식' 두 가지 옵션이 분리 제공돼, 이용자 성향과 필요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친구 옵션에서는 친구 목록을 볼 수 있고, 소식 옵션을 선택하면 격자형 피드로 제공되는 친구탭 사용이 가능하다.
카카오 제공 |
카카오가 카카오톡 친구탭 첫 화면을 개편 3개월 만에 이전으로 복원한다.
카카오는 16일 "카카오톡 친구탭에서 친구목록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하는 업데이트(버전 25.11.0)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이용자 상황에 맞게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카카오톡 친구탭에서 친구 목록이 보여지는 화면을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상단에 '친구'와 '소식' 두 가지 옵션이 분리 제공돼, 이용자 성향과 필요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친구 옵션에서는 친구 목록을 볼 수 있고, 소식 옵션을 선택하면 격자형 피드로 제공되는 친구탭 사용이 가능하다.
카카오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친구탭 첫 화면 복원 외에도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채팅 목록에서 폴더 추가를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내놨다. 모바일에서 채팅방을 길게 누르거나 PC에서 채팅방 우클릭을 하면 바로 폴더에 채팅방을 추가할 수 있다.
또 안 읽은 대화 메시지 요약의 경우 기존 1개 채팅방만 가능했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최대 5개까지 요약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실험실에서는 채팅방 입력창 옆 플러스 버튼을 리스트형을 바꿀 수 있도록 했다. 리스트형을 사용하면 맨 위 사진과 동영상이 바로 보여 앨범을 열지 않고 빠르게 사진이나 영상을 선택해 전송할 수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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